내가 처음 딸아이의 유학을 알아본 지역은 '캐나다'였다.
북미쪽이 미국식 영어를 쓰고, 캐나다가 그나마 인종차별이 가장 적은 나라이니까!
딸아이가 인종차별을 겪게하고 싶지는 않았다.
미국보다는 이민자에게 조금 더 열린 나라라는 생각에 캐나다유학을 알아보았다.
일단 캐나다 이민, 유학 등 정보를 가장 많이 얻기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캐나다를 사랑하는 사람들' 카페에 가입했다.
[캐나다 한인들의 가장 큰 커뮤니티 카페]
이단 캐나다 유학에 대해 유학원을 통해 알아보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캐나다는 접을 수밖에 없었다.
더이상 이민자들에게 문열 열지 않는 캐나다 주정부와 치솟는 집값과 물가...
내가 감담할 수 있는 금액이 아니었다.
눈을 좀 돌려 호주로...!
호주 조기유학에 대한 정보는 주로 유튜브의 '호주유학클럽'이 가장 많았다.
[호토박이님의 호주유학정보 유튜브 링크]
여기 유학원이 호주에 있고, 다양한 지역을 함께 알아볼 수 있어 좋았다.
그리고 여러 지역을 고민한 끝에 브리즈번으로 결정했는데...
브리즈번 생각보다 시골이다!
그런데 집값은... 뭐... 미쳤다!
아! 브리즈번 정보를 가장 잘 알아볼 수 있는 두 카페 소개~~!
['썬브리즈번'-브리즈번과 골드코스트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 커뮤니티]
[브리즈번 맘카페인 '브리즈번 나누기']
브리즈번 나누기 카페는 브리즈번에 살고 있거나, 이주 예정이 있는 사람들만 가입이 가능하다.
이제 브리즈번에 가기 위한 준비...
무엇이 남았나?
1. 호주 여행비자 신청
2. 머무를 집 알아보기
3. 간 김에 호주 여행계획도 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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