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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호주 조기유학 알아보기 내가 처음 딸아이의 유학을 알아본 지역은 '캐나다'였다.북미쪽이 미국식 영어를 쓰고, 캐나다가 그나마 인종차별이 가장 적은 나라이니까!딸아이가 인종차별을 겪게하고 싶지는 않았다.미국보다는 이민자에게 조금 더 열린 나라라는 생각에 캐나다유학을 알아보았다.일단 캐나다 이민, 유학 등 정보를 가장 많이 얻기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캐나다를 사랑하는 사람들' 카페에 가입했다.[캐나다 한인들의 가장 큰 커뮤니티 카페] 캐나다를 사랑하는 사람들 : 네이버 카페캐나다에 사는 한인들이 이민과 유학 생활, 스몰 비즈니스, 회사 생활 근황/정보를 나누는 대화 공간입니다cafe.naver.com 이단 캐나다 유학에 대해 유학원을 통해 알아보았다.결론부터 말하자면 캐나다는 접을 수밖에 없었다.더이상 이민자들에게 문열 열지 않는.. 더보기
브리즈번 왕복 항공권을 80만원주고 결재했다. 딸아이 호주의 조기유학을 준비하는 나!호주는 시드니, 브리즈번, 멜버른, 퍼스, 태즈메이니아를 조기유학으로 주로 선택한다.왜 브리즈번으로 내가 선택을 했을까?브리즈번은 호주의 퀸즈랜드주에 있다.퀸즈랜드주의 교육청은 특이하게도 초-중-고가 함께 칼리지라는 이름으로 묶여 총 12학년까지 한 학교로 운영이 된다.내년에 6학년에 올라가는 딸아이를 초등학교로 보내면, 1년 뒤 중학교에 가야 한다.호주의 학생비자 발급비는 호주달러로 1600불(약 150만 원)이다. 그리고 학생비자 기간은 학교의 재학 기간을 기본으로 한다.그 외 중고등학생의 경우에는 최장 5년까지 학생비자를 신청할 수 있으니 여러모로 브리즈번이 유리하다.따라서 초등학교에 보낼 경우 비자비 150만 원을 지불하고, 중학교에 갈 때 또다시 150만원을.. 더보기